생명보험 가입의향 [생명보험 성향조사 결과]

[출처: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 가입가구의 63.9%가 「가입금액 불충분」응답
○ 전체 생명보험(농(축).수협 및 우체국 포함) 가입가구(1,783가구) 중 63.9% (‘03년 63.3%)가 가입금액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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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보험협회]

장래 가입 의향이 있는 가구는 30.6%

○ 생보가입자 중 가입금액이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가구 및 비가입자 중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는 가구(합계 1,613가구) 중 가입 및 추가가입 의향이 있는 가구는 30.6%로, ‘03년 27.4%에 비해 3.2%p 증가

- 상대적으로 젊은 층인 20~30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가입의향이 높고 상승폭이 컸는데, 이는 생보사 입장에서 볼 때 잠재 고객층이 확대될 가능성이 많다는 점에서 긍정적 요인임

- 생명보험 가입 및 추가가입을 고려하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인 이유」가 72.8%로 가장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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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보험협회]

장래 가장 가입하고 싶은 보험 「연금보험」36.5%

○ 전체응답자가 장래 가입하고 싶은 보험은 「연금보험」36.5%, 「질병중점보장보험」28.4%,「상해/재해 중점보장보험」27.0%의 순이었음

- 한편, 고령화 사회 추세를 반영하여 장기간병보험(26.6%)에 대한 관심이 저축성보험(23.6%) 및 사망보험(16.1%)에 비해 높았으며, 특히 40~60대의 선호도가 높았음

- 이번에 처음 조사 대상이 된 변액보험에 가입할 의사가 있는 가구가 14.9%로 현재의 변액보험가입률(5.1%) 보다 높아 향후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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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생명보험협회]

민영의료보험 가입 의향 32.2%, 월 보험료 6.4만원

○ 전체응답자 중 가족에게 질병이 발생한 경우의 의료비용 대책이 충분하지 않다고 응답한 가구가 54.1%(‘03년 54.9%)였으며,

-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지 않는 의료비(본인부담분 및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를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한 가구가 전체 가구의 32.2%(‘03년 27.8%)였고, 지출가능한 월보험료는 평균 6.4만원 (‘03년 5.0만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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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성향조사란?

생명보험성향조사는 생명보험협회가 1976년부터 매 3년마다 실시하는 소비자대상 설문조사로, 표본설계, 설문서 작성, 실사 등 제반사항에 대해 통계청의 사전승인을 얻어 실시하는 통계청 공식 승인 통계조사이다.

이번 제11차 (2006년 9월 실시) 생명보험성향조사는 전국의 2천 가구를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개별면접 방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생명보험 가입실태, 향후 가입에 대한 의견, 생활과 생명보험, 생명보험에 관한 이미지 등을 주제로 실시되었다. 조사신뢰도는 95%(표본오차 ±2.2%)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