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꼭 알아야할 정보!_인스밸리 보험재테크칼럼

설연휴 꼭 알아야할 정보!

민족 대명절 설.

들뜬 마음으로 고향 앞으로 가는 길은 마냥 설레고 즐겁기만 하다.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하루 빨리 고향앞으로 가고싶은 마음은 모두 똑같을 것이다.

그래도 언제나 처럼 안전이 제일 먼저 우선시 되어야 겠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빠지지 않는 대형 교통사고가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지울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설연휴의 교통사고, 신체사고는 민영의료보험으로

지난 5년 동안의 통계를 보자면 설연휴 동안 일어난 교통사고는 모두 8천 9백여건으로 312명이 숨지고 1만7천800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즉, 해마다 설연휴 동안 62병이 숩지고 3560명이 부상을 당하는 꼴 이다. 평소와 비교해 보면 30%정도 많은 사고율이다.

사고는 점심을 먹고 나른해 지는 오후 2시~4시 사이로 전체 사고의 12%를 차지 했다. 사고의 주요 원인은 중앙선 침범과 신호위반, 교차로 통행법 위반 등이 있다. 특히 중앙선 침범이 전체의 10.2%로 가장 높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에서는 설연휴 교통사고처리 3대 원칙을 내놓았다.

첫째,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고 당사자들간에 사고 처리를 하게 되면 실제 과실보다 더 큰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으므로 경찰에 신고해 과도한 합의금 요구나 가짜 환자 입원 등의 문제를 사전에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둘째, 보험사 사고보상센터에 즉시 연락해 보상직원을 통해 보험처리와 자비부담 중 어느 것이 유리한 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셋째, 제2의 추돌사고를 막기 위해 사고지역 100m 후방에 삼각대 등을 세우는 등반드시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

또 설연휴에 일어날수 있는 신체사고에 대비하여야 한다.
설날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화상과 낙상이 있다.

특히 어린이 화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은 금물이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약하게 흐르는 차가운 물이나 찬물에 적신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식혀주는 게 가장 좋은 응급처치다. 물집이 잡히는 2도 이상의 화상은 응급처치 후 바로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성묘시 미끄러운 산길에서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연세가 많은 노약자가 야외에서 갑자기 움직이면 근육이 풀어지지 않아 급성염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산에 오르기 전 앉았다 일어섰다를 하며 근육을 풀어야 한다. 만약 낙상사고가 발생하면 환자를 무리해서 옮기지 말고, 안정을 취한 후 들것을 이용해 병원으로 옮기는게 좋다.

이렇게 설연휴에는 가족과 만나는 즐거움과는 반대로 많은 위험에도 노출되기 쉽다. 이를 대비하여 손해보험인 민영의료보험 이 꼭 필요하다.

민영의료보험은 사고나 상해도 보장해 주어 여행보험 역할도 충분히 한다. 이번기회에 민영의료보험으로 설연휴를 안전하게 대비하고 나아가 앞으로도 계속 보장을 받는게 어떨까? 만약 민영의료보험 의 보험료가 부담스러우시다면 설연휴 동안만 보장 받을 수 있는 무료 고향길안심보험을 꼭 가입하고 가자.

부모님 선물은 실버보험으로

고향가는길에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바로 부모님 선물일 것이다.

매번 갈때마다 다른 선물을 고르는 것도 여간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요즘은 부모님 선물을 보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부모님의 노후를 깔끔하고 안정되게 해드리고 싶으시다면 부모님보험 즉, 실버보험 을 적극 추천한다.

실버보험 은 부모님의 건강과 각종 사고등을 종합보장하며 특히 치매에 대한 보장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상품으로, 본인이 직접 가입하는 상품이라기 보다는 자녀들이 부모님들을 위해 가입해주는 상품으로 최근에 어느보험보다 관심이 높다. ▶ 더 많은 실버보험 정보 보기

설연휴 고향가는길 도로 정보

설연휴 우회도로 이용하세요

올 설 연휴에는 국도 3개 구간이 임시 개통되는 등 교통 혼잡을 막기위한 방법들이 총동원된다.

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6일 자정부터 20일 자정까지 특별교통대 책기간으로 정하고

마무리 공사 중인 충남 덕산-예산, 순천 중흥-왕지, 월전-세풍 등 국도 3개 구간 20.4㎞를 임시 개방해 귀성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수도권 귀성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 국도 39호선 수원-화성구간(2.4㎞) 의 우회도로로 서수원 IC-수영사거리-동양매직-와우리-봉담읍사무소를 지정했으며, 퇴계원에서 춘천방향인 국도 46호선 구리-남양주 구간(6㎞)의 우회도로로 국도 43호선 퇴계원IC-내곡IC(8.5㎞)를 정하는 등 전국적으로 총 20개 구간에 대해 교통량을 분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고속도로 정체 예상구간인 경부선 양재IC-오산IC 등 57개 구간과 병목구간 8개 구간에 대해서는 교통취약구간으로 선정해 교통상황에 따라 길어깨를 이용토록 하거나, 나들목의 탄력적 진입통제 등으로 집중 관할 방침이다.

아울러 건교부는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 혼잡해소를 위해 공중파방송, 인터넷 및 안내전화 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건교부 관계자는 "귀성객은 출발전에 건교부 홈페이지나 도로공사 인터넷교통방송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와 일반 국도의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출발시기와 이동경로를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 매일경제]

車 업계, 설연휴 특별무상점검서비스 실시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설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및 국도 등에 서비스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5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의 휴게소 20곳에,

GM대우는 16곳에, 쌍용차는 8곳에 각각 서비스센터를 설치, 귀향.귀경 차량에 대한 무상점검을 벌인다.

현대.기아차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GM대우와 쌍용차는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며, 엔진, 브레이크, 에어컨, 타이어 등을 무상 점검해 주는 동시에 냉각수, 각종 오일류, 소모성 부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아울러 이들 업체는 귀향객을 위한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요령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며,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차량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 매일경제]